이 날 행사에는 새마을 남녀지도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방역장비 관리와 방제약품 안전 취급관리에 대한 자체교육에 이어 연막분무 시연이 있었다. 인동동에서는 매년마다 새마을 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방역을 실시하였고 특히 올해는 몹시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기에 그 어느해보다 꾸준한 방역활동이 예상되고 있으며 이에 방역대는 모기, 파리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 환경훼손으로 인한 민원을 사전에 근절하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변종선 인동동장은 방역 취약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전염병 사전예방과 해충 구제에 만전을 기함과 동시에 방역시 안전에 유의하여 올 한해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