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달에, 가족간 상호 이해와 사랑 희망이라는 슬로건아래 참여한 42가정 140여명은 식물,곤충 체험 생태학습장,박물관 등을 방문하며 자연의 소중함과 순수함을 느끼며 엄마 아빠의 손을잡고 전문강사(식물학 제상훈 박사,곤충학 심재헌 박사)의 지도와 가르침으로, 자칫 지나칠 환경과 자연의 고마움을 깨닫는 소중한 자리가 되어 산지식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박다홍(원호초 4) 양은 “자라나는 우리들에게 학교에서 접하지 못한 살아있는 공부를 하게되었고 특히 지렁이똥 이라는 픽션을 보고 참으로 자연이야 말로 참 스승이다”라고 하였다. 평생교육원에서는 여름방학때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자라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교실을 운영 할 계획으로 있으며, 앞으로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하는 등 명실공히 평생학습도시로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