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청 불자회가 주관하는 이 점등식에 구미불교 사암연합회장 성화 스님(남화사 주지스님)과 사찰 주지스님 그리고 10개 신행단체 회원과 시청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등되었으며, 사암연합회장 성화스님은 법어를 통해 “구미시청에 부처님의 자비 등불을 환히 밝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구미시민 모두가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同生同死 同苦同樂하는 시민이 될 때 지역의 기업도 잘되고 투자유치 사업도 잘될 것”이라 하였다. |
아울러 구미시청불자회는 발원문을 통하여 “부처님 오신 뜻을 되새기며 연등을 밝히는 인연으로 「위대한 구미 찬란한 구미」가 굳건히 건설되어 세세생생 모든 구미시민들이 행복을 느끼는 구미를 만드는데 선봉에 서서 혼신의 정열을 쏟아 무명을 밝히는 등불이 되기”를 서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