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목 안전지킴이는 구미관내 산악사고 발생장소 중 70%를 차지하는 금오산의 주등산로 입구에 구급대를 전진 배치시켜 응급처치 활동, 등산객 대상 혈압측정, 신체이상 징후자 등산자제 요청 및 산악사고 예방 캠페인 등의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자기신체 및 기상여건을 무시한 무리한 등반이나 음주상태의 산행은 하지 말아야 하며, 산행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등산로상의 119위치표지판 번호를 확인하여 119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