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대에 첨단 IT산업의 메카 구미가 국가경제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서, 기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 외국인이 투자 하고픈 도시, 누구나 살고 싶고 살기 좋은 도시 건설을 위한 전반적인 시책과 경제자유구역, 과학연구단지 지정을 통해 세계화에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여 세계속의 명품도시 건설에 전력한다는 남시장의 시정목표에 크게 고무되었다. 리홍이(李洪義) 시장 일행은 수출 350억불의 첨단산업도시 구미시 시책을 접목하여 유산시 발전에 가교역할이 될 것이라 하였다. 이에 앞서 방문단 일행은 LG전자 등 공단을 견학하고, 박대통령 생가도 둘러봤다. 유산시는 인구가 59만명으로 중국에서 최초로 개방된 연해 도시로서 공업도시이며, 하이테크 산업이 발달한 도시로서 관광 자원이 많은 해변 관광도시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