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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택수, 김광원, 박세직 전의원 대규모 지원 유세로 승세 굳혀

김태환 후보, 공천 탈락은 도덕성이 문제라는 사실에 시민들 공감대 형성해
7일, 선산·고아·인동 유세에서 막판 굳히기로 최소한 15%이상 차이 확신

 
핵 심 내 용

6일(일), 안택수 대구경북선대위원장, 김광원 도당위원장, 박세직 전의원 대규모 지원유세 가져
공천 탈락이 ‘친박’이 이유가 아니고 자신의 도덕성이 문제라는 사실 부각으로 시민들 공감대 형성해
7일, 막판 대규모 유세로 표차 15%이상 확신해, 시민들 지역발전 적임자가 이재순후보라는 것이 여론의 대세

6일(일), 인동 구평 일요장터에서 유권자 7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안택수 중앙선대위 부위원장, 김광원 경북선대위원장, 박세직 전의원이 참석한 대규모 지원 유세가 있었다.

이날 유세에서 안택수의원은 “복당은 절대로 있을 수 없으며, 당을 뛰쳐나가 해당행위를 한 자들을 받아 줄 정당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면서 “오늘 박근혜 전대표가 친박이니 무소속연대는 지원하지 않으면서 강창희의원을 지원 방문한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진정으로 박근혜 전대표를 위한다면 당에 남아 박근혜 전대표를 차기 대통령으로 만들어야지 자신의 영달이나 명예에 눈이 멀어서 지난날 잘못된 행위에 대한 반성없이 해당행위를 하는 후보는 국민들로부터 심판을 받아야 한다”면서 무소속 김태환 후보를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그리고 김광원의원도 “구미경제 발전과 구미 5공단의 조성은 한나라당이 선택한 능력있고 도덕적으로 흠이 없는 이재순 후보가 당선될 때만이 가능하다”면서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하고 “대통령, 도지사, 구미시장, 국회의원 모두가 한나라당이 되지 않는 다면 이 빠진 꼴이 되어 구미발전은 절름발이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구미 인동이 고향이고 과거 14, 15대 국회의원을 지낸 박세직 전의원은 과거 4공단을 가져온 경험을 토대로 선거법상 공식적인 인사말은 할 수가 없어 안타까웠지만 구미 5공단은 한나라당 후보인 이재순 후보 밖에 없다는 마음에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상가 순방과 유세 현장에 함께 동참하였다.

이재순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구미 5공단의 조기 조성을 약속하고 특히 부영임대아파트 주민들의 숙원인 분양권 문제를 책임지고 해결하겠다는 약속에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대규모 유세에서 시민들의 뜨거운 열기는 밑바닥 정서와 대다수의 유권자들이 진짜 한나라당 후보는 기호 2번 이재순 후보라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었으며, 김태환 후보의 공천 탈락이 ‘친박’이 이유가 아니라 과거 4년간 끊임없이 물의를 일으킨 자신의 ‘추태’가 원인이라는 사실에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확실한 승세를 굳히고 있다.

자체 분석결과에서, 당초 공천이후 처음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나온 10%이상의 차이가 다시 벌어졌음이 확인되었다. 이는 당초 ‘친박’이라는 바람이 미풍에 그쳤고 또한 상대 후보의 ‘친박’ 주장이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지 못했으며, 오히려 출마의 동기가 개인의 영달이나 명예욕의 결과라는 것이 대다수 시민들의 반응이다.

7일, 선산, 고아, 인동에서 세 차례 유세를 통해 출마의 부당성을 알리고 막판 승세 굳히기에 나서 압도적인 표차이로 이번 총선을 승리로 이끌 계획이다.

한편, 이재순 후보는 7일 선산 5일장날 유세에서 구미 5공단을 선산권에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95년 구미시로 통합된 이래 소외받고 낙후된 선산지역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구미 5공단을 선산권에 유치할 때만이 가능하다면서 선산지역민들에게 구미경제를 살릴 적임자는 한나라당이 선택한 기호 2번 이재순이 밖에 없다는 사실을 호소할 예정이다. <4월 6일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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