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성농협(이종영)에서는 2008. 3. 28(금) 관내 화재사고로 주택을 잃은 옥성면 초곡리 이윤희 가정에 성금 50만원을 전달하고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옥성농협은 지역주민에게 어려운 일을 겪어 고통을 겪고 있는 세대에게 지역사랑예금으로 기금을 조성하여 사회에 환원해주는 뜻깊은 일을 남몰래 실천하고 있으며, 또한 직원들이 성심껏 모은 성금을 조금씩 모아 온정의 손길을 나누었다. 일시적인 재난으로 삶에 고통을 겪고 있는 이윤희씨 가정에 마음의 넉넉함을 잃지 말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도록 격려하였으며, 이윤희씨는 앞으로 삶을 살아가는데 크나큰 힘이 되는 선물이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옥성면장(장상봉)은 일시적인 재난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가정을 보살피는데 아낌없는 사랑을 실천하는 옥성농협장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