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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행정선진화 명품과제 경진대회 개최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6일 김창곤 부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3층 강당에서 ‘2012년도 행정선진화 명품과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진대회는 국정현안관련 시책을 개발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한 사례의 발굴 및 공유를 통해 시민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성과를 낸 우수사례를 선정·포상하기 위해 열렸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날 경진대회는 한해동안 추진한 행정 선진화 우수 사례 중 환경부 주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환경관리과의 ‘음식물쓰레기 제도 배출 개선을 통한 감량 성공 사례’ 외 7건의 사례발표로 진행됐다.


이번 경진대회에 출품한 8개 과제는 중앙 및 도단위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던 시책 및 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례, 예산절감을 위한 시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굴됐다.


김창곤 부시장은 “오늘 행정선진화 경진대회를 계기로 우수 사례를 직원들간 공유함으로서 시민체감형 행정제도 개선을 위한 발돋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공생발전 및 친서민 정책을 지원하고 지역경제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시민의 욕구에 부합할 수 있는 시책 개발에 직원 모두 역량을 다해 명품 김천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이날 발표한 8건의 우수 사례 중 5건을 12월 정례조회시 시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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