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고버섯은 오염이 없는 청정장소에서 무농약 무비료에 의해서만 재배가능한 순수 자연 무공해 식품으로 종균의 배양을 돕기위해 표고자목을 수시로 한번씩 뒤집어주는 작업을 해야하는데 일손부족으로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직원들이 나섰다. 참여한 직원들은 익숙지 않은 손길이지만 무거운 자목을 거뜬히 뒤집으며 농촌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고 왔다. 공원녹지과장(신동석)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농가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너무나 값진 체험이었고, 이번 농촌일손돕기가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하였으며, 참여한 직원모두 우리농산물을 애용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늘어나 농가에 웃음꽃이 활짝피기를 소망하며 이날의 작업을 훈훈하게 마무리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