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청송, 울릉 등 숙소를 방문 선수 및 임원들에게 편안한 잠자리가 되었는지 불편한 점은 없었는지 관심을 가져주셨으며, 또한 숙박 업주님에게 우리시를 찾으신 손님들에게 조금이라도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울릉군 선수단 숙소 유토피아 모텔(원평동) 김외덕 사장은 “우리시를 찾은 손님들에게 편안한 잠자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도민체전 반세기를 맞는 뜻깊은 대회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자부심과 보람을 갖는다”고 하였다. 한편 울릉군 체육회 김일도 상임부회장은 가족처럼 따뜻하게 맞아주신 남유진시장님과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였고, 앞서가는 구미시의 선진행정에 깊은 경의를 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