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꽃식재는 팬지를 비롯한 비올라, 데이지 등 134천여본의 꽃을 구미시내 가로화단 및 가로화분과 읍면동에 식재하여 새학기를 맞이한 학생들과 봄을 기다리는 구미시민에게 가장 먼저 향기있는 봄소식을 안겨주게 된다. 한편 오는 4월에는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을 맞이하여 구미시 주요관문과 주요도로변에 구미를 알리는 꽃탑 및 꽃조형물, 난간·가로등 걸이화분 등 특색있는 꽃거리 조성으로 시민들과 구미를 찾는 관광객에게 향기있는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조성하여 품격높은 도시를 만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