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옥계동과 산동면 신당리 일원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확장단지조성관사 시공업체와 협력업체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 관리단에서 100여명이 참여하였다. 행사 참여자들은 공사장내 폐기물 무단 투기 금지 캠페인과 곳곳에 무단 투기된 5톤가량의 폐기물을 수거처리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강산건설 이두한 소장은“본격적인 철거가 진행되면서 야간을 틈타 폐기물 무단투기가 증가하고 있다”며 깨끗한 공단이 조성될 수 있도록 폐기물 무단투기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