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회는 5개단체장 및 27개 읍면동 협의회장 부녀회장, 새마을이사 및 각 단위문고회장이 대의원 자격으로 참석하여 2011년 사업결산 및 2012년 예산을 승인하고, 신임 구미시 새마을회장으로 김봉재(현 강남병원장)씨를 선출하였다. 신임 회장 김봉재씨는 “지금까지 정형외과 의사로써의 길만 무던히 걸어와 사실 부족함이 많다며, 처음부터 새마을을 배우면서 시작하겠다는 각오로 직전 박동진 회장님이하 많은 선배 새마을지도자들의 활동을 경험삼아, 구미시가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써 그 일임을 다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간략한 소감을 발표하였다. 한편 구미시는 이번 새마을회 총회를 마지막으로 2012년 새마을회장, 협의회장, 부녀회장 등 신임회장 선출이 완료됨에 다가오는 27일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 후 본격적인 새마을활동 행보에 박차를 기하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