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력회는 ‘추풍령 이남에도 사람이 살고 있다’는 메시지를 중앙에 전달하기 위하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의 노력으로 2008년 6월이후 중단되었던 협력회가 3년 6개월만에 영호남 8개 시도지사가 다시 만났다. |
아울러 자유토론시간을 통하여 추풍령 이남의 공통 염원인 남부권 신공항의 필요성을 제안하고, 전국시도지사협의회와 영호남 시도지사협력회와의 역할 분담, 국무회의에 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이 참석 할 것을 제안하였다. |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는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영호남 시도지사 공동명의의 성명서를 채택하고 대정부 정책과제 16건을 건의하였으며, 협력회 규약에 의하여 차기 협력회 개최지를 대구시로 선정하고, 차기 협력회 회장으로는 김두관 경상남도지사를 선임하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