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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설 맞아 지역 이웃들에게 온정 나눔

 
◈ 독거 노인, 결혼 이주여성 등 200여명을 초청해 음식 만들기 체험 및 떡국 나눔 실천해
◈ 30여 개 임직원 봉사팀 양로원, 공부방, 장애인 시설 등 방문 생필품 전달 및 명절 놀이 즐기며 따뜻한 시간 보내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공장장 전우헌 전무)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지역과 함께 하는 따뜻한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월 18일 삼성전자는 구미시 금오종합사회 복지관에서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전우헌 공장장 및 임직원 봉사자 50여명은 무의탁 노인 및 다문화 가정 여성 200여명을 초청해 인절미, 만두 등의 한국 음식을 만들고, 직접 만든 떡국을 대접 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또한, 쌀 550포와 전병 580세트 등 설 명절 물품을 지역 39개처 복지시설, 440가정에 전달했다.

 
한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1월 17일부터 2월 5일까지를 설 명절 희망 나눔 기간으로 정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30여 개의 임직원 봉사팀과 양로원, 공부방, 장애인 시설 등 지역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겨울 생필품 전달, 명절 전통놀이 체험, 설 음식 만들기 등을 시설 가족들과 함께 하며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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