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새마을문고지도자 평가대회 주요내용으로는 - 올 한해 동안 독서문화 정착을 위한 각종 활동사업을 프리젠테이션을 통하여 자체평가하고 다음년도의 문고 활동을 다짐하며, - 고려대 독서 논술연구소 책임연구원 김종술 강사의 “독서가 경쟁력이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여 참석한 각 문고 회원들의 역량강화 도모 - 끝으로 박정희대통령 동상건립현장, 옥성 승마장 그리고 구미보를 방문하여 구미시 각종 주요현장을 탐방하는 순서로 마무리 되었다. 이번 평가대회를 주관한 이종부 새마을문고회장은 “구미시가 전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도서관 도시로 발전해 나가는데 초석이 되는 새마을문고야 말로 시민들의 생활 가장 가까이서 독서는 물론 작은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아가고 있다. 새마을 문고지도자 여러분 스스로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정착을 책임지고 있음을 다시 한번 각인하고 2012년에는 좀 더 분발 할 것”을 당부하였다. 그리고 김재홍 구미부시장은 평가대회에 참석하여 “책 읽기는 21세기 지식기반 사회의 가장 기본적인 시민의 권리로, 읽고 쓰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개인의 경쟁력 향상은 물론 나아가 국가와 사회발전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또한 현재 보유한 4개의 도서관은 물론 32개 새마을문고는 우리시의 백년대계를 준비한 하드웨어이며, 이 모든 시설은 새마을문고지도자들의 영향력에 의거 잘 길들어지고 발달되어 나아갈 것이라며 문고지도자들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