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원남동에서는 지난 1월 23일부터 2주간에 걸쳐 새마을 남.여지도자 등 관내 각 봉사단체 회원들과 함께 구미 ․ 김천간 국도변, 시가지 연도변, 어린이 소공원, 주택가, 공한지 등에 환경정비를 일제히 실시하였고 각 마을별로는 바쁜 일상생활에도 불구하고 마을 입구 및 공터의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일제히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특히 2. 5일(화) 선주원남동에서는 구미시 의회 의원(박세채), 공무원, 관내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각 봉사단체(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방위협의회, 체육회, 의용소방대, 청년회, 자율방범대 새마을 금고 등) 회원 및 주민 등 약 200여명의 주민들이 합동으로 남통동 역후 철로변의 묵은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여 설맞이 환경정비를 마무리 하였다. 이번 환경정비는 선주원남동사무소를 중심으로 관내 시의원,각 자생단체 및 주민들이 고향을 찾아 오는 귀성객들에게 발전된 고향의 모습을 보여주고, 세계속의 명품 도시로 발전하는 구미의 위상을 제고하고, 아름답고 살기 좋은 구미를 건설하기 위해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