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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미 마이스터의 새하늘을 열다

2011 마이스터 대전 개최

 
구미시(시장 남유진)은 2011년 11월 25일(금) 구미코에서 ‘2011 마이스터 대전’을 개최하였다.

이번 2011 마이스터 대전은 2009년~2010년까지 2년간 지속되어오던 ‘마이스터꿈나무경진대회 에 시민들이 함께 참석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관 운영, 마이스터 운동을 통한 청년실업과 중소기업 인력난 문제 해결을 모색하는 포럼 등이 더해져 명실상부한 마이스터 축제의 장이 되었다.
 
특히 이번 ‘2011 마이스터 대전’에서는 제2의 새마을 운동으로서 마이스터 우대 운동의 출발을 알리는 출범식이 개최되어, 마이스터 우대 운동만이 미래 산업을 이끌 유일한 성장 동력임을 선언하였다.

또한, 마이스터 전문가 포럼에서는 마이스터 산업과 관련된 각계의 전문가들이 마이스터 운동의 필요성과 의미, 그리고 발전방향을 논의함으로써 마이스터 운동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였다.
 
마이스터의 발생지 구미를 대표하여 ‘2011 마이스터 대전 포럼’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마이스터 운동은 미래를 바꾸는 새로운 성장의 동력이 될 것이며, 마이스터 운동의 발상지로서 구미는 이제껏 해 왔던 것처럼 마이스터 우대 운동을 전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이석종 기자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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