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제정비에 참여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박현석씨는 “비록 날씨는 쌀쌀하지만 무허가 입간판 없는 깨끗한 도로와 하천 제방을 보니 마음도 포근해지고 온 몸의 피로도 말끔히 사라졌다”라며 웃음을 지어보였다. 강종규 지산동장은 “갑작스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간판 철거를 위해 애쓰는 지공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공공근로 근무자 여러분의 고생이 많다”며 노고를 위로하였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지산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자”고 다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