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산불없는 구미시를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11.15(화) 오전 10시 산동면 인덕리 산동 참 생태숲에서 산불감시원발대식을 실시하였다. 지난 11.1부터 입산통제구역과 등산로 폐쇄 구간을 지정, 고시하였으며 이번 고시에서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금오산과 천생산, 비봉산 주등산로는 상시 개방토록 조치하였으며 11.11부터 구미시 관내 취약지별로 산불감시원 142명을 배치하여 본격적으로 산불예방 태세에 돌입하였다. |
이번 발대식은 내년 5월까지 읍면동별로 담당구역에서 근무하게 되는 산불감시원에게 산불예방활동 및 산불진화요령을 교육하였으며 내년 봄까지 단 한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