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이 구미의 관문인 구미I.C 회차로의 잡풀과 잡목을 제거하고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2톤을 수거하는 등 구미I.C 환경을 크게 개선하였다. 그간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을 위한 광평동의 환경정비 추진실적을 살펴보면 - 구미의 상징인 수출산업의 탑 옆에 방치되어 도미시관을 저해하던 공한지 1,000평을 정비 한 후 꽃양귀비 식재 - 고속도로 교량 밑 벽면의 묵은 때 세척작업으로 아름다운 도심이미지 제고 - 성화봉송로주변 구미대로 수벽(2km)정비로 거리미관개선 - 주2회 불법광고물 정비로 생활환경개선 - 광평천 하천제방을 정비하여 개나리 10,000주 식재로 하천환경개선 등 다가오는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을 위해 지금까지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이대희 광평동장은 그동안 제50회 경북도민체전 준비를 위해 노력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성공적인 도민체전을 위한 환경정비에 정성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