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서는 2011년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하여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의 정확한 사용요령 및 주의사항 교육, 심전도 분석요령 등에 대하여 실시했다. 2011년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기존의 기도 개방-호흡확인 및 인공호흡-가슴압박 순서에서 가슴압박-기도 개방-인공호흡으로 권장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꾸준한 교육·훈련을 통해 심폐소생술 능력을 강화하여 위급한 환자 발생 시 좀 더 효과적인 처치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