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7회를 맞이한 동민체육대회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성조 국회의원, 전인철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과 20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운동경기와 공연, 노래자랑을 통해 화합·친목·단결의 장으로 만들었다. 이날 남유진 구미시장은 격려사에서 시민체전과 맞먹을 정도의 큰 규모로 성공적인 동민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 선주원남동생활체육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
운동경기 이후 진행된 평양민속예술단의 가무는 동민체육대회에 더욱더 흥을 더했고, 노래자랑에서는 동민들의 노래솜씨와 멋진 춤실력을 엿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푸짐한 선물로 가득한 경품추점은 행사분위기를 더욱더 고조시켰다. 이날 선주원남동장은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웃고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승부에 집착하는 체육대회가 아니라 동민들이 소통하고 단합하는 화합의 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