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이사장은 기업도 사람과 같이(人業相從) 건강하게 오래 성장 발전하는 것이 최선의 가치이며, 사람이 유아원→초중고→성인으로 성장하는 것처럼 기업도 창업→중소기업→중견·대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주기적으로 건강진단을 받고 필요한 치유책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조했다. 또한 최근 중소기업의 경영애로가 복잡·다변화됨에 따라 중소기업 스스로 문제점을 진단하기에는 전문성이 부족하고 오진이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중진공에서 시행하고 있는 건강진단사업 등 외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은 방안이라 설명 했다. |
그러나 이에 만족하지 않고 이런 때일수록 우리 모두가 마음을 다잡고 중심을 잃지 않는 자세와 모든 일을 현명하게 대처할 것을 강조하였다. 이날 행사시 2011국제전자엑스포가 함께 진행됨으로써 기업의 실질적인 비즈니스로 이어지는 교류의 장이 되었으며, 미래 구미지역중소기업의 탄탄한 운영과 보다 더 나은 기업발전을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