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로타리클럽(회장 김영태)은 9.23(금) 오전 12시 도량1·2주공 경로당에 방문하여 어르신께 43인치 LCD TV를 전달하였다. 구미시 대표적인 봉사단체인 금오로타리클럽 김영태 회장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모여 TV를 보며 오순도순 정을 나누시고 여유로운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전순근 도량1·2주공 경로당 회장은 “TV가 고장나서 회원들이 일찍 가서 안타까웠는데, 최신 TV를 경로당에 기증해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 회원들과 더 재미나게 보낼 수 있을 거 같아서 너무 기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종율 도량동장은 어르신들의 여가 선용를 위해 선뜻 TV를 기증해준 것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도량동 발전에 힘써주신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풍요로운 노후가 될 수 있도록 노인복지에 힘쓸 것이라고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참석한 모든 분들을 위해 도량1·2주공 경로당 회원 어르신들이 손수 빚은 손칼국수를 대접해 훈훈한 정을 배로 나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