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유진 구미시장 초청특강도 가져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제1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9. 21(수) 16:30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소극장에서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윤영길)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살기좋은 복지공동체 - 행복한 구미" 구현을 위하여 사회복지 관계자를 비롯한 시민 모두가 지역사회복지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자는 의미로 "아름다운사람, 구미복지인"이라는 부제로, 유공자 표창, 복지에세이 공모전 시상, 기념사, 격려사, 축사,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낭독에 이어 남유진 구미시장의 "민관협력을 통한구미 복지비전 실천 전략" 주제의 특강순으로 진행되었다. 사회복지 증진 유공 표창에 사랑터어린이집 김종숙 외 6명의 사회복지시설종사자가 복지증진 유공 ‘시장 표창’을,‘사회복지협의회장상’에 구미장애인종합복지관 김용호 외 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12돌을 맞은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는 이벤트로 사회복지시설의 역동적인 현장의 소리를 담아내는 "복지에세이 공모전"를 가지며 복지정신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로 삼았다. 대상작으로는 은광어린이집 송선영의 ‘같이 웃기’외 6편이 선정되었다. |
“사회 구석구석에 따뜻한 온기가 넘쳐흐르도록 사회복지인은 물론, 기업과 단체,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동행하자”고 대시민 메시지를 전하였으며 특히, 5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 특강에서는 "세계적인 명품복지 구미를 만들기 위해 민간과 공공이 협력 연대하여 지혜와 역량을 집결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2000년에 제정된 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