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주민서비스 민·관 연계사업 4호』“푸른꿈 가꾸기 사업”은 결혼이민자와 저소득아동들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하여 구미시에서 민·관 연계사업으로 (주)웅진씽크빅에 제안해 이루어 진 것으로 향후 주1회씩 1년 동안 자신들의 능력에 꼭 맞는 맞춤형 학습지를 (주)웅진씽크빅으로 부터 제공받아 결혼이민자센터와 지역아동센터(선산, 고아지역 4개소) 선생님으로부터 학습지도를 받으며 계속할 수 있어“푸른 꿈”을 크게 키울 수 있게 되었다. 이날 기증식에 참석한 결혼이민자 최티파팡(태국출신)씨는 “한글습득에 도움이 될 수 있게 교재를 지원해 주신 (주)웅진싱크빅 고진용 본부장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앞으로 한국 국민으로 빨리 적응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웅진씽크빅은 2007년 11월에도 구미결혼이민자가족센터에 아동도서와 놀이기구 등 5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하여 인지능력 향상에 기여한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