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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지역(산동면 도중리) 보상협의회 개최

구미 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 조성사업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9월 15일 15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미하이테크밸리 2차지구 보상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구미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 조성사업 2차 보상지구는 산동면 도중리 일원으로, 보상협의회는 김재홍 구미시 부시장이 위원장으로 시의원, 변호사, 한국수자원공사, 감정평가사, 주민대표자 등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보상협의회에서는 구미시로부터 구미하이테크밸리 조성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현황, 2차지구 보상계획 및 일정, 채권보상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보상관련 질의응답 등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산동면 도중리 주민대책위원회 조현동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대표위원들은 현시가보상, 이주자택지 분양위치, 이주자택지 330㎡이상 공급, 마을공동 농사용창고 건립, 도중리 역사기록물 책자발간 등 다양한 의견을 요구하였다.

한편, 김석동 건설도시국장은 주민 의견을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의하여 적극 반영 되도록 검토하고, 원만한 보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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