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소하천 정비사업은 2월경 조기발주를 통해 16개소 6.0km구간에 총사업비 3,700백만원(국비 1,100백만원, 시비 2,600백만원) 투입하여 소하천 정비 구간 내 통수단면이 부족 하거나, 단경간으로 홍수유출의 지장을 초래하는 교량 정비와 소하천별 특성 및 지역 실정에 적합한 자연형 하천공법으로 정비, 생태계와 조화를 이루게 함으로써 자연과 인간이 더불어 지낼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번 소하천 정비사업으로 수해 예방과 농경지 침수를 사전에 방지함으로써 주민의 재산 보호는 물론 자연재해 예방에도 큰 효과를 보여 안전한 구미를 건설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