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출향인, 정부부처 등에 발송 구미시정 소식지『Yes 구미』가 무자년 새해를 맞아 판형을 키우고 지면을 늘리는 등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었다. 매월 반상회에 맞춰 발간하는 반상회보 겸 시정소식지 『예스 구미』는 28쪽 4×6배판(16절지 정도)의 책자에서 국배판으로(A4 크기) 판형을 늘리고 지면도 32면으로 증면했다. 지역 인사들이 시민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인 ‘희망우체통’을 비롯해 지역 문인들의 시를 감상하는 ’문화의 창‘, 구미의 현안을 다루는 ’지금 구미에서는‘, 시정의 주요쟁점을 소개하는 기획물 ’시정포커스‘, 지역의 각종 단체 및 기관을 소개하는 ’아이러브구미‘, 지역 기업 및 소식, 제품을 소개하는 ’기업사랑방‘, 문화유적 및 문화인물을 소개하는 ’선주골이야기‘, ’건강상식‘ 등 다양한 읽을거리를 담고 있다. 특히 지역소식을 시민이 직접 취재하는 시민명예기자단을 운영하고 기사를 게재하는 ‘행복나눔터’를 신설해 지역의 따뜻한 소식을 생생하게 전함으로써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정소식지의 면모를 갖췄다. 현재 3만부를 발행하는 『예스 구미』는 시민들은 물론 출향인과 중앙부처 등에 발송하고 다중집합장소 등에도 비치돼 구미시 홍보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