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드림 패스티벌 : 9.25 (일) 16시 - 금오공대 대운동장 LG경북협의회 (회장 이희국)에서 주최하고,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후원하는 시민들을 위한 지역 대축제인 ‘제11회 LG Draem Festival" 예심이 8월 13일(토) 민방위교육장에서 열렸다. 예심은 가요부문, 그룹댄스 부문으로 진행되었으며, 가요부문 160여팀, 그룹댄스부문 50여팀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특히 올해는 UCC동영상 참가도 가능하여 전국적으로 많은 청소년들이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대경대 한상덕교수, 조선일보 대구경북본부장 박원수 기자, 드라마 작가인 윤대현 작가, 엠넷, 슈퍼스타 K 안무지도 트레이너 지성황 단장이 공정한 심사를 맡았다. |
초등학생팀부터 대학생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가요제 및 그룹댄스 참가자들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실력을 맘껏 발휘했으며 자신들의 무대가 끝난 뒤에도 다른 참가자들을 응원하며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어 진정한 청소년들의 축제의 장이 되었다. 가요제 및 그룹댄스 예선전에 이어 14일(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시민스타킹 예심이 있었다. 민요, 줄넘기 공연, 가곡, 팝핀 댄스 등 다양한 장기를 가진 시민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LG Dream Festival은 오는 8월 27일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 최종경연이 이루어지고 청소년들과 시민들의 문화갈증을 해소하고 열정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매년 발전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