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청소년들에게 새마을정신과 봉사 정신 함양 교육으로 차세대 새마을지도자 양성은 물론 새마을운동의 저변 확대을 위해 8월 9일 ~ 8월 12일 4일간 경상북도새마을회관에서 구미시새마을회 주관으로 160여명의 구미시 소재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새마을 캠프를 가진다. 이번 캠프는 새마을 이론교육과 체험학습을 병행하여 실질적인 교육을 실시, 청소년들에게 새마을운동 종주도시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청소년들의 역할의 중요성을 새로이 다지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특히, 이론교육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역사적 배경과 추진과정을 알고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박정희대통령생가, 새마을역사관, 새마을시설현장 방문, 새마을운동 종주도시 홍보 캠페인을 가져 청소년과 소통하는 새마을운동으로 자리매김함으로서 지역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고취시킬 것이다. 새마을과장은 “청소년은 구미를 이끌어 갈 소중한 자산이며 구미의 미래로 청소년에게 새마을운동 정신을 알려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으며 향후 청소년과 시민들과 소통하는 새마을운동을 더욱 기대 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