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무을면에서는 7. 8(금) 11:00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형곡1동 새마을협의회를 초청해 안곡리 생태사진마을에서 오찬의 시간을 가지며 도·농화합 한마당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형곡1 동 김호곤 새마을협의회장, 박필순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즉석에서 무을 농촌쌀 팔아주기 등 도·농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지속적으로 상호 발전하는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무을면과 형곡1동은 2003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등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6월달에도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개최하며 꾸준한 만남의 장을 펼치고 있다. 이 행사를 준비한 김광율, 김의순 무을면 남여 새마을협의회장은 성의있는 식사대접으로 형곡 1동 새마을남녀협의회원을 흐뭇하게 하였으며, 방경도 무을면장은 형곡1동에서 청정지역 무을 방문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자매결연마을의 화합과 우정이 지속, 발전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는 당부의 말의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