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구미소방서에는 총 19개 소방서(도내16, 대구3)에서 화재 등 재난 대응을 위한 차량을 제외한 모든 가용차량 70대(도내 67, 대구3) 인원 170여명이 동원되어 있으며, 급수지원으로 화재출동 등 기본임무 수행의 공백방지와 급수활동에 동원된 인원·차량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조송래 경북소방본부장 중심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
소방서 관계자는 "지난 5월 구미 전 지역 단수에 이어 또 한번 단수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불만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소방서에서는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긴급급수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대기소 및 급수지원활동 현장 등을 방문한 조송래 경북소방본부장은 급수지원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을 격려하고 급수활동 인원·차량관리에 철저히 기할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