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시민수상구조대는 수난구조 관련 자격소지자 등 전문성을 갖춘 수난안전요원 15명, 수변안전요원 25명 등 모두 40명으로 조직되었으며, 7월 ~ 8월말까지 2개월간(주말 및 공휴일) 구미대교 밑 낙동강 우안에 배치되어 인명구조, 환자응급처치, 안전사고방지를 위한 예방순찰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 이현호 소방서장은 구미시민과 우리고장을 찾아오는 피서객의 물놀이 안전사고예방을 위하여 친절과 봉사로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