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여명의 향우회원들은 도리사에서 김재홍 부시장의 환영 인사에 이어 구미보, 구미시환경자원화시설, 구미과학관, 왕산기념관, 박정희대통령생가 순으로 산업시찰 및 관광지 투어를 실시했다. 향우회원들은 투어를 하는 동안 창밖을 보며 옛날 고향의 모습을 떠올리며 향수에 젖었으며 내륙 최대 첨단도시로 발전한 현재의 모습에 놀라며 구미가 더욱 살기좋은 도시로 발전하기를 기대하였다. 이날 남유진 구미시장은 마지막 순서인 박정희대통령생가에 함께 하면서 향우회원들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전하고 임관일 향우회장과 함께 “Yes 구미”를 외치며 구미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