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홍윤헌 환경위생과장은 2011년 음식문화개선사업 공모결과 전국 11개 시·도, 총 20개 시.군 중 경상북도에서는 구미시 금오산 상가단지가 어려운 경제에도 불구하고 원스푸드 특화거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애쓰신 상가주민, 음식업지부 관계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아울러 원스푸드 특화거리조성 추진방향 설명과, 남은 음식 싸주기, 소형·복합찬기사용,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명품요리경연대회, 식품박람회, 2012년도민체전 등 간소한상차림으로 남은 음식 제로화 구미시 대표거리로 정착 될 수 있도록 상가단지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금오산 상가 김성근 회장은 2009년도 "금오산도립공원 향토음식문화거리조성사업"을 비롯해 지금까지 아낌없는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금오산 상가단지가 선도 특화거리로 지정됨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남은 음식 제로화 선도거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또한 시 관계자는 금오산도립공원을 남은 음식 제로화 대표거리로 조성, 금오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위생적이고 맛과, 멋, 특색이 있는 문화거리를 조성, 구미시 이미지는 물론, 외식산업 발전에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