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인동동(동장 권순서)에서는 3. 23(수) 12시에 관내식당에서 오는 4월에 개최될 제19회 LG기 주부배구대회를 대비한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LG기 주부배구대회에서 인동동 주부배구단은 제16회, 제17회 2연패를 포함해 역대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어 왔으며, 동민화합의 계기가 되어왔다. 이날 회의에는 권순서 인동동장과 장우석 차기 체육회장을 비롯하여 체육회 임원, 인동동 주부배구선수단 등 20명이 참석하여 금회 대회규정을 확인하였으며 주부배구대회 당면사안 및 대회지원사항에 대한 열띤 논의가 있었다. 한편, 인동주부배구단(회장 박용숙)은 결성 이래 꾸준히 친목을 도모하며 만남을 지속해왔고, 지속적인 연습으로 실력을 닦아왔다. 2008,2009년 2년동안 주부배구대회에서 영광의 우승을 차지하였고, 올해 대회에서도 우승을 노리는 최강의 우승후보로 손꼽힌다. 권순서 인동동장은 "주부배구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동민전체의 화합을 다지고 경북 최대의 거대동, 인동의 자존심을 높일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선전을 다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