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은 구미를 연고로 하는 지역의 유일한 프로팀인 LIG그레이터스 배구단 경기를 관람하며, 준비한 응원현수막을 흔들며 목청껏 응원하였고, LIG배구단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 승리가 확정되자 서로 얼싸안고 열광하였다. 송준희 인동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되어 응원하는 모습이 너무나 좋았고, 지역의 프로팀인 LIG배구단이 3차전도 승리하여 다음단계에 진출하길 우리모두 기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권순서 인동동장은 “인동동새마을지도자들의 구미사랑과 하나가 된 열정적인 모습에 박수를 보내며, 구미시민의 열띤 응원에 힘입어 LIG배구단이 3차전에서도 승리하기를 기원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