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식은 평생교육원 학습동아리로 구성된 실버댄스의 축하공연과 색소폰 동아리의 활기찬 공연으로 개강을 축하하였다. 엄상섭 평생교육원장은 개강사에서 “인생은 60세부터 라고 하는 말은 60세라는 나이에도 충분히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되는데 99세까지 88하게 활동하는 어르신들을 볼때 구미의 미래는 든든하다”고 하며“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재삼 강조하였다. 구미시 장수대학은 2011. 2.16(수) 개강 11. 3까지 9개월에 걸쳐 매주 화,목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수업을 하며, 시민대학원은 장수대학을 수료한 학생을 대상으로 2011.2.16(수)개강 11. 9까지 9개월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수업을 하고 있다. 평생교육원관계자는 ""행복한 노후만들기, 노인성 질환" 등 교양과 건강, 지식 등 다양한 과정의 수업들로 운영되며, 현장학습과 문화탐방을 실시하여 지역의 발전상과 현장의 생생한 문화를 접함은 물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다운 삶의 모습을 이해하고 또한, 자기성장과 성찰로 행복한 노후시간을 보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