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평생교육원(원장 엄상섭)은 2011. 1. 21(금) 11:00 패션의상 등 평생교육 정기강좌 외래강사 54명을 선임하였다. 평생교육정기강좌 외래강사는 54명 모집에 82명이 접수, 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외래강사 선임 54명 중 남 19명, 여 35명으로 여성이 65%이며, 30대가 9명으로 17%, 40대 19명 35%, 50대 26명 48%, 60대 2명으로 선임되어 평생교육원은 교육만 평생이 아니라 젊은층과 중년층 모두가 활동할 수 있는 글로벌직장이라 할 수 있다. 학력은 대졸이상이 39명으로 72%를 차지하고 있으며, 박사학위 소지자 2명(홈패션 김일분, 우리가락 배경숙)도 선임되어 명실공히 명품학습의 장으로 우뚝섰다. 특히 2011년 올해에는 원어민영어회화와 원어민중국어회화반을 신설·원어민강사를 선임하여 글로벌 경제도시 구미에 걸맞게 글로벌 교육장의 기반을 조성하였다. 한편 면접강사 대기실에는 긴장된 마음을 녹여주기 위해 평생교육원 홍보영상물 상영과 따뜻한 커피와 차를 준비하는 등 면접 대기강사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평생교육원 외래강사는 2011년 한해동안 위촉되어 평생교육원에서 강의를 하게 되며 정기강좌 3개월 연3회, 5개월 연2회를 걸쳐 53과목 68개반 3,900여명이 수강하게 되며 수업은 직장인을 위한 새벽반(6시20분)을 시작으로 저녁반(20시30분)까지 종일 학습으로 양질의 교육환경과 글로벌 인재육성의 명품교육기반 조성에 앞장서서 평생학습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