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0년 21세기 새마을운동추진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 지난해 최우수상을 시상한데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새마을단체 중앙평가대회에서 ▲ 구미시 새마을교통봉사대가 사업 종합평가 최우수상, ▲ 대통령기국민독서경진중앙대회에서 이동도서관 운영부문 최우수를 거양하였으며, ▲ 개인 시상에 있어서는 지난 11월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장천면 부녀회장 박귀 화씨가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주요추진성과를 살펴보면, 전국에서 유일무일한 새마을대청소운동실시, 녹색선도도시의 면모를 역력히 나타내는 폐자원경진대회, 알뜰벼룩장터, 학생용품 아나바다운동개최, 해피구미, 스마트구미를 위한 매월 캠페인 전개, 더불어 잘사는 지구촌건설을 위한 글로벌구미 등 새마을지도자들이 솔선수범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펼친 21세기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미시와 구미시새마을회에서는 2010년 한해 동안 추진성과를 평가하여 거양한 각종 수상실적은 구미시가 새마을종주도시로써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는 증거로 다시 한번 전국에 구미시의 새마을 위상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