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2. 2(목) 지역 기관장 및 사회단체, 학계, 언론계 등 각계 인사 20명으로 구성된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2010년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 6개 부문 7명의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은 지역사회 발전부문, 봉사, 문화예술, 학술 및 교육 부문 등 9개 분야에서 공적이 뚜렷하고 모범적이며 타의 귀감이 되는 구미사람을 찾아 시상하는 상으로써, 지난 1996년 구미시민상과 구미문화상, 선산군민상을 통합한 후 금년이 15번째로써 지난해까지 총 104명의 모범시민을 선정하여 시상한 바 있다.
□ 올해 수상자는
◆ “지역사회 발전” 부문에 이석희(李石憙, 남, 54세)
◆ “봉사” 부문에 윤월임(尹月任, 여, 62세)
◆ “학술 및 교육” 부문에 곽윤근(郭潤根, 남, 54세)
◆ “체육” 부문에 정성공(鄭成功, 남, 54세)
◆ “산업평화” 부문은 근로자측에 이상덕(李相德, 남, 37세), 사용자측에 이희국(李熙國, 남, 58세)
◆ “농업”부문에 우길용(禹吉龍, 남, 61세)씨가 각각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12월말에 있을 예정이다.
□ 2010년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 수상자의 주요 공적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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