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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김천시장 인구주택총조사 인터넷으로 참여

2010 인구주택총조사가 정확한 통계조사가 될 수 있도록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357명의 조사요원을 임명해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인구주택총조사에 나선다.

앞서 22일부터 31일까지는 인터넷 조사기간으로 각 가정에서 홈페이지(www.census.go.kr)를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박보생 김천시장은 인터넷 조사기간 첫날인 2010년 10월 22일 시장실에서 인구주택총조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인터넷조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2010 인구주택총조사의 추진일정은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3일간) 인터넷조사를 위한조사안내문을 배부하고, 10. 22부터 10. 31까지 인터넷조사를 실시한다.

인터넷조사 완료 후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인터넷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방문 면접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한편 박 시장은 2010 인구주택총조사가 국가의 주요정책과 각종 계획수립의 기초가 되는 가장 중요한 자료인 만큼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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