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기술, 서비스, 구축 동향 및 산업전망 등 정보교류의 장 기대 U-City 해외 확산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위한 기반 조성 유비쿼터스시대를 일찌감치 열어가고 있는 구미시가 국내외 U-City의 사례 분석과 추진 현황을 알아보고 현실적인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구미U-City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유비쿼터스도시협회와 경운대산중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구미디지털전자산업관인 구미코에서 열리며 주제는 ‘U-City기반의 첨단전자산업도시, 스마트-구미’다. |
특히 U-City비즈니스 모델 개발, 스마트 WORK, 그린 IT, 스마트 IT 등 최근유비쿼터스기술과사례들이 활발하게 거론되는 등 U-City의 지속 발전 가능한 모델에 대한 주요 이슈 제기와 함께 우리시의 추진 및 발전 방향을 다각도로 모색하는 자리가 될 뿐 아니라 U-City기반의 건설·IT융합기술 및 비즈니스모델 발굴을 통한 미래 융합산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데도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우리나라 뿐 아니라 해외 사례들이 다수 발표될 예정이어서 국내외 U-City분야의 기술과 서비스, 구축동향 및 산업전망에 대한 정보 교류의 장 이자 U-City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기반 조성에도 단초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편 구미시는 지난해에 구미 4공단에 U-Zone을 조성하고 어린이 지킴이 서비스, 실시간 수질관리 등 시민생활의 유비쿼터스화를 실현해내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는 구미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전 지역에 와이브로 서비스를 구축하는 등 유비쿼터스시대를 앞장서 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