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10월 8일 개관을 앞둔 GumiCo(구미디지털전자산업관)을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운영전반전인 현황 청취하고 당초 소규모의 전시회 기능인 전자산업관건립 으로 계획했으나 유지 및 수익적인 면을 생각하여 컨벤션 기능으로 변경한 건립추진 과정설명을 청취했다. 위원들은 GumiCo(구미디지털전자산업관)설립 시 제일 먼저 고려해야 할 이용객들의 편의시설인 주차장, 에스컬레이터, 화장실 등 부족을 예상하지 못하고 건립 후 시설을 수정·보완하는 점을 지적했으며 향후 운영 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시민들의 기대감이 큰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흑자 경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로 이동하여 관계자로부터 일반현황 및 당면사항을 청취하고 지역특화사업 및 차세대 성장동력사업 육성을 통한 지역산업 구조고도화 달성, 지역경제활성화 및 기업경쟁력 향상에 더욱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구미시 금전동에 위치한 생활쓰레기자원재활용사업장에 방문하여 생활쓰레기 처리공정 등 시설점검을 실시했으며 환경자원화시설 완공까지 악취 등으로 주민 피해 및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처리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매립 종료된 구포매립장을 대체할 환경자원화시설 조성사업장을 방문하여 공사추진 현황 및 공사장 시설전반을 점검하고 앞으로 생활폐기물이 장기적·안정적으로 처리 될 수 있도록 매립시설, 소각시설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할 것과 특히, 주민편의시설을 조성 시 가스냄새 발생 등 문제점을 사전에 충분히 검토하여 차단하고 지역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반영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여가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조성할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