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랑의 쌀,라면 지원은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 직원 51명이 매월 월급에서 임직원 참여기금을 조금씩 떼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이루어졌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이 살아가는 모부자가정, 가정위탁아동 등 어려운 30세대에 가구당 쌀20kg, 라면1박스를 전달을 부탁하였다. 서윤석 단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고아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이수영 고아읍장은 “온정의 손길을 보내준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의 물결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