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금년 여름철은 예년보다 기온이 높고 무더운 날이 많아 시원한 물가를 찾는 피서·행락인파가 점차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판단,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경각심 고취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재난안전네트워크회원(모범운전자연합회 김천지회, (사)안실련),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후 내내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물놀이 안전수칙 및 사고발생 시 행동요령 등이 담긴 홍보 전단지와 안전 부채를 나눠 주면서 안전한 여름나기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7~8월 두 달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특별기간으로 설정하여 관내 물놀이 안전사고 취약지에 대한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