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을 시작으로 다섯번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건강하고 튼튼한 치아를 간직한 관내초등학교 6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실시하며, 심사는 심사위원장 보건소장(윤달호), 이숙정 김천대학치과위생학과장, 김윤섭 김윤섭치과의원 원장, 성시환 공중보건치과의사회장, 박종운 중앙보건지소 치과의사를 심사위원으로 위촉 구성하여 심사기준에 의거 2시간에 걸쳐 엄정한 심사가 이루어졌다. 심사기준은 표정 10점, 치아우식정도 30점, 치주상태 20점, 치열상태 30점, 치아홈메우기여부 10점으로 총100점이다. 대상은 전체 1명, 최우수상은 시내와 읍·면에서 각 1명, 우수상 각 2명씩 총7명을 선발했다. ▶대상은 서부초등학교 6학년 정예림, ▶최우수상 부곡초등학교 6학년 송원규, 아포초등학교 6학년 기은민, ▶우수상 동부초등학교 6학년 이하영, 모암초등학교 6학년 문규연, 아포초등학교 6학년 김세진, 대룡초등학교 6학년 주아로 어린이가 수상을 차지했다. 시상식 6월 9일 김천시 중앙보건지소 4층 회의실에서 가질 계획이다. 윤달호 보간소장은 “이번 건치아동 선발 대회를 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튼튼한 치아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관리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