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모내기를 한 농가는 상장1리 김점덕(55세)씨로 지난 5월 2일 일품벼 품종으로 못자리를 설치하였으며, 못자리 이후 이상기온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피해없이 건실한 모를 생산하여 다른 농가보다 일찍 모내기를 할 수 있었다. 이성칠 장천면장은 이날 모내기 현장을 방문하여 농가로부터 애로사항을 듣고 어려워진 농촌경제에도 불구하고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고품질 쌀생산을 위해 쉼없이 노력하는 농민들을 격려하며 올해도 풍년농사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